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남문지구대는 지난 18일 관내 풍남초를 찾아 최근 발생한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등 교권 침해로 인한 피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그동안 수면 위로 드러나지 못한 교권 침해로 고통받는 교사들의 고충을 듣고 갑질에 의한 폭행, 협박 등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특히,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한 김승현 순경은 피해 발생 시 언제든지 지구대를 찾아 상담받기를 권유하고 법률 자문이 필요한 경우 완산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를 찾아 변호사를 통해 법률적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안내

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 고산파출소(소장 이승열)는 최근 완주군 고산에 살고 있는 노인이 보이스(메신저)피싱 등으로 피해을 입게 되자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금융사기예방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했다.고산파출소은 19일 고산장날을 맞아 어르신을 상대로 완주 고산 관내의유관단체인 농협, 고산면사무소 등과 합동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고산파출소에 따르면 지난달 8월경 고산에 살고 있는 최모 씨(남·69세)는 딸이 아버지에게 메시지를 보내것으로 가장해 ‘아빠 내 핸드폰이 고장나서 보험처리를 하려고 한다’하고, 피해자에게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는 19일 스토킹·가정폭력·성폭력 범죄 예방을 위해 전라감영 광장과 한옥마을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라감영 광장에서 열리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JTV 전주방송) 녹화 일에 맞춰 방청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토킹·가정폭력·성폭력 등의 범죄 유형과 신고방법, 피해자 안전조치(안심장비 지급)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자체 제작한 리플릿, 전단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실시했다.완산서는 스토킹·성폭력·가정폭력 등으로 피해를 겪으면서 경제적 어려움이나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은 개학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공유형PM 이용이 증가, 이에 사고위험성도 증가하고 있어 20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주요 대학, 중·고교 일대를 중심으로 개인형이동장치 위법행위 단속을 강화한다.전북경찰청에 따르면 PM의 급속한 보급으로 도내에서도 PM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 전년대비 13.3% 증가, 특히 19세 이하 학생들 사고가 약 56%(19건)를 차지하고 있어 PM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무면허, 승차정원초과, 안전모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는 19일 익산시와 자율방범대, 시민경찰과 함께 이상동기범죄 예방 및 추석절 특별종합치안활동 위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서장을 비롯해 각 기능별 실무계장, 익산시 공무원, 익산자율방범대, 익산시민경찰 등 20여명이 참석해 최근 시민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흉기 공격을 하는 이상동기범죄 예방 및 추석절 연휴 기간 평온하고 안정된 치안 유지를 위한 의견을 토의하는 등 내실있는 시간을 가졌다.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는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경찰과 관련 기관 간 연결·조정·협업(3C) 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는 19일 스토킹·가정폭력·성폭력 범죄 예방을 위해 전라감영 광장과 한옥마을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라감영 광장에서 열리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JTV 전주방송) 녹화 일에 맞춰 방청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토킹·가정폭력·성폭력 등의 범죄 유형과 신고방법, 피해자 안전조치(안심장비 지급)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자체 제작한 리플릿, 전단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실시했다.완산서는 스토킹·성폭력·가정폭력 등으로 피해를 겪으면서 경제적 어려움이나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는 추석을 앞두고 평온한 명절을 위해 특별 치안 활동에 돌입했다.완산서는 지난 18일부터 10월3일까지 16일간 지역경찰·형사·여성청소년·교통 등 全기능 총력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추석 명절 특별 방범활동’을 추진으로 추석 명절에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특히 일상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주민의 불안감을 종식하기 위한 이상동기 범죄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하는 등 순찰력을 배가했다.특별활동 주요 내용으로는 현금다액취급업소인 금융기관·무인점포·편의점 500여개소를 범죄예방진단 후 취약시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는 19일 전주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완산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전주남초등학교, 전주완산경찰서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학생 대상으로 올바른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도, 걷다) 교통지도와 운전자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 위험성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또한 캠페인 이후 진행된 현장점검에서 등굣길 통학로 교통안전시설물 추가 설치 및 개선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종규 서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덕진지구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보이스 피싱 및 범죄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덕진지구대는 19일 최근 경찰,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노린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강·절도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특별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기관,현금다액 취급업소의 강·절도 등 강력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범진단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됐다.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주요 고객들 상대로 보이스피싱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19일 김제 검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민·관·경 합동 교통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김영록 김제경찰서장을 비롯한 김제경찰과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김제시청 관계자, 검산초 교장 등 학교 관계자 60여명과 검산초등학교 어린이 50여명 등 총 100여명의 많은 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은 지난 12일 동초에 이어 2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신학기 어린이가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위한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5원칙, 무단횡단 금지’등 교통법규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추석 연휴 식용유 사용 증가에 따른 주방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추석 명절 음식 장만을 앞두고 주방에서 많이 사용되는 식용유는 특성상 10여분 가열하면 화재로 발전될 수 있고,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하게 연소가 확대돼 매우 위험하다. 또한, 일반 소화기 사용 시 불을 끄더라도 재발화되는 경향이 있고 식용유 화재 시 물을 뿌리게 되면 가열된 기름과 만나 물이 기화되면서 유증기와 섞여 오히려 화재가 확산된다.‘K급 소화기’는 주방 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로 동식물유(식용유)로

순창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오는 26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화재안전대책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컨설팅·홍보 활동을 통한 안전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합동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화재안전 현장지도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주거취약시설 화재예방지도 등이다.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북 추석명절 기간 화재발생은 60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지난 18일 경찰서 어울마당에서 서장, 각 과장, 지역관서장 등 30여명의 중간관리자들이 참석해 추석 명절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추석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정읍경찰 전 기능이 선제적으로 대비,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각 기능별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실효적인 예방대책을 논의했다.특히, 다중밀집지역과 현금취급업소 등 취약요소 점검과 가시적 예방활동 강화,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통한 중요범죄 즉응태세 확립,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과 피해자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0월 말까지 추석 연휴 및 지역축제 기간 유사시 응급처치 요령 확산을 위해 대도민 응급처치 강화, 집중 홍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 활동 증가,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 정상 추진 및 응급처치 기념일이 9~10월 다중 분포돼 있으며, 추석 연휴와 임시공휴일로 인해 휴일이 길어진 만큼 연휴 동안 위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또한 2021년 대비 2022년 구급활동 이송 건수 증가율은 10.98%, 이송 인원은 9.5% 증가했으며 월별 이송 인원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잦은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력 손실과 소방력 공백 발생, 소방시설 신뢰도 저하 등 해소를 위해 비화재경보 개선에 나선다.‘비화재경보’란 실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시설의 결함이나 노후화, 습기, 먼지 등 내·외부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소방시설이 오작동하게 되는 경우를 말하며,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오작동은 잘못된 화재 경보가 곧바로 소방 상황실에 전달돼 소방력의 출동까지 이루어져 소방력의 공백 발생이 우려된다.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8월 말까지 전주시 덕진구 비화재경보 발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18일 추석명절 화기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위험성을 경고하며, 식용유 사용이 많은 음식점 주방 등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화재등급은 크게 A급(일반), B급(유류), C급(전기), D급(금속) 추가로 K급(주방)으로 나뉜다. 주로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의 경우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일반소화기로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K급 소화기는 화재표면에 유막을 형성해 효과적으로 재발화를 억제하기 때문에 식용유 화재에 탁원할 성능을 발휘한다. 2017년 개정이후 신설

전주완산서(서장 이종규) 평화지구대(대장 양일용)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밀집지역에 대해서 전주완산서 평화자율방범대 회원들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최근 전국에서 이상동기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화동 새터공원 및 꽃밭정이 네거리 먹자골목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 사전에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거점 및 위력순찰로 선제적 범죄예방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지난 금요일 평화자율방범대 회원 40명과 합동으로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해 범죄동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동시에 청소년 선도

진안경찰서(서장 주현오)는 1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내·외부 경미범죄심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제4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경미범죄심사위원회 제도는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낮은 경미 형사사건이나 즉결심판에 청구된 사건 중 범행동기와 피해 정도, 그 밖의 정상참작 사유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감경처분 함으로써 피의자의 조속한 사회 복귀와 전과자 양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이다.주현오 서장은 “대상자들 대부분이 고령의 독거노인 이거나 사회적 약자들이다.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총력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특별 방범 지역공동체 회의를 개최했다.장수서는 18일 추석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경찰 全 기능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의 일환으로 지역공동체 T/F팀 회의를 가졌다.이날 대책회의는 경찰서장이 주관 생활안전·112·형사·경비·여청·교통 등 全 기능이 참석, 대응책이 논의 됐고 추석 명절 증가하는 치안수요 대비 선제적 대응방안이 논의 됐다.이와 관련 장수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

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맞추어 임실초등학교 스쿨존내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노란색 횡단보도는 흰색이었던 기존의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변경한 것으로 운전자의 시인성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의 보행안전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임실경찰서는 임실군과 협의를 통해 학생 수가 많은 임실초등학교에 우선 도입한 후 내년부터는 임실군의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최규운 서장은 “노란색 횡단보도 등 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