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는 지난 8일 삼천천변에 위치한 노인생활체육시설에서 고령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했다.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전주시 완산구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는 2건으로 작년 동기간 7건에 비해 낮아진 수치지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보행자 사고율이 높은 새벽시간에 이동이 잦은 고령보행자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밝은 의상 입기 ▲무단횡단 위험성 교육 등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교통안전 홍보활동은 알기 쉽게 기재된 교통안전전단지와 교통안전문구가 기재된 홍보물품(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이달 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6주 동안 이륜차와 전동킥보드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홍보와 함께 단속을 진행한다.주요 단속 및 홍보 대상으로는 이륜차 번호판 미부착, 안전모 미착용, 이륜차의 인도 주행,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이며, 집중 단속 전 안전모 미착용률이 높은 도심 외곽의 농촌 지역을 직접 방문해 안전모를 직접 배부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또한 이외에도 새벽 시간대 및 야간 등 외출 시, 무단 횡단 금지 등 안전한 보행 습관 당부와 홍보 전단지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가상의 범죄발생 상황을 부여, 신고출동 및 현장조치 실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연말연시 잦은 가족·지인간의 사적모임 및 대면접촉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범죄와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최근 발생하는 이상동기범죄등 강력사건에도 대응하기 위함으로 흉기난동 후 도주한 상황을 설정해 실제와 같은 신고출동 과정과 현장조치에 필요한 내용을 훈련했다.또한, 경찰서 112상황실과 형사부서 합동으로 진행해 출동지령 및 신고이력 확인, 스마트워치 위치확인 요령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 8일 금산면 신평마을 등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금산면은 특성상 고령화로 인해 보행자, 전동휠체어, 이륜자동차, 자전거, 경운기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야간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금산파출소 김전욱 파출소장은 12월중 순찰 근무시 보안등 점검으로 교통사고 등 범죄예방 자체 계획을 수립해 관내 주요 도로변 고장난 보안등 20여개를 즉시 수리하도록 조치해, 훨씬 밝아진 보행 여건으로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범죄예방에도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다.또한,

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12월11일부터 2024년 1월2일까지 23일간 ‘연말연시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특별범죄예방은 연말·연시를 맞아 성탄절 및 타종행사, 해넘이·해돋이 행사 등이 집중되는 만큼 빈틈없는 상황관리와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특히 공공기간 등 관리주체 및 지역경찰과 협조해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 파손·오작동 여부를 합동 점검하고, 14개 자율방범대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합동순찰 등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해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할 예정

임실소방서는 7일 추워진 날씨로 전기제품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겨울철 3대 전기제품에 대해 화재예방 주의를 당부했다.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 등을 말한다. 우리 생활에 필요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화재로 인한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추워진 날씨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전기제품 사용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부주의한 사용 시 화재 위험이 매우 높은 전기제품의 화재 위험성을 안내했다.겨울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안전 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열기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7일 감사편지를 손에 꼭쥔 15명의 어린 친구들이 소방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소방서를 방문한 친구들은 김제에 위치한 리틀서암 어린이집 7세반 15명의 아이들이었다. 평상시 소방서에 방문하길 희망했었고, 고생하시는 소방관분들에게 꼭 전할 말이 있다며 고사리 손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를 손에들고 방문한 것이다.교동119안전센터 사무실로 찾아온 아이들은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평상시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차고로 나가 소방차와 펌프차를 구경하고 체험하며 뜻깊은 시

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겨울철 공사현장 용접·용단 작업시 불티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공사장은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되어 있어 용접, 절단 등 불꽃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가연성 자재로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또한, 불티가 날아가 가연성 자재 등에 들어가게 되면 상당 시간 경과 후에도 발화할 수 있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임시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는 지난 5일 장수군 장수읍 장수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장수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군민들 대상으로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입기, 횡단보도 건너는 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 설명해드리며 특히 갑자기 차를 만날 수 있는 길모퉁이, 주차된 차 옆으로 걷는 때에는 꼭 멈춰 좌우를 확인한 후 걷도록 안내했다. 어르신들에게 홍보물품으로 안마봉을 배부하며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했다.또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전동휠체어를 타거나 유모차를 이용해 도로를 다니는 경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 6일 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물복지포럼에서 백광일 구조대장이 ‘동물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01년 구조대원으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백광일 소방위는 23년간 구조대원으로 활동하다 건물 붕괴 수색 교육 당시 인명구조견의 활약을 체험하면서 반려동물에 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이후 반려동물 심페소생술 및 개물림 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교육을 진행하며 반려동물 응급처치 매뉴얼 작성, 반려동물 문화 축제 참가 등 활동을 해왔다. 앞서 동물구조 및 동물보호에 헌신하고 사회적 인식 변화에 노력하는 공을 인

순창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는 7일 팔덕면 게이트볼장을 찾아 보행자, 이륜차, 고령자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를 펼쳤다.이날 홍보에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들어 보행 시 안전수칙, 농번기 경운기 안전운행,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권미자 서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노인층 교통사고를 우려하면서 마을대표 이장 등 민·관이 유기적으로 대처해야 시너지 효과가 크다면서 자치경찰에 맞는 협조체제를 거듭 강조했다”고 말했다.

부안소방서 김라중 소방관이 지난 6일 ‘119문화상’ 공모전 미술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19문화상’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대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함께 추진해 오고 있으며 문학과 미술 분야에서 소방과 안전이라는 가치를 폭넓게 다룬다. 이번 미술분야 시상은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등 총 11점이다.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119문화예술대상’시상식이 개최돼 은 국민이 직접 참여한 ‘제5회 119문화상’과 ‘2023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작품 전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덕진지구대는 7일 덕진동 소재 덕암 노인정을 방문해 노인 상대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최근 들어 노인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사기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노인복지관, 노인정 등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교통사고 사례와 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수칙 및 보이스피싱 주요수법과 피해예방법에 대해 홍보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노인전동차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만큼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운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역사회에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의 증가에 따라 옥내소화전설비에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사용설명서 부착하기를 당부했다.작년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의 개정에 따라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그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하며,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에는 문의 내부 및 외부 모두에 붙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해 작성해야 한다’라는 규정이 신설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이 조항이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 등을 위해 외국어 및 시각적 그림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7일 김제 덕암정보고등학교를 방문해 2024학년도 수학능력 시험을 마친 고3 수능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안전교육 배경은 입시 부담에서 해방된 일부 고교생들의 전동킥보드(PM) 및 자동차 무면허 운행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운전자로서의 소양교육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개최한 것이다.교통안전 교육 시간에는 운전면허 취득과정과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강화 등 자동차 운행시 필요한 도로교통법 전반에 대한 지식 전달과 특히, 최근 젊은층에게 많은 인기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7일 2층 소회의실에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기초소방물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식은 군산소방연합회에서 연말을 맞아 도서지역 및 화재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구급함과 기초소방시설을 기증해 선행을 실천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이루어졌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기증받은 기초소방시설은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선정된 화재취약계층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예정이며, 구급함은 도서지역의 등산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구창덕 서장은 “연말을 맞아 훈훈한 선행을 실천해주신 군

고창경찰서(총경 이석현)는 7일 고창읍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홍보 활동에서는 고령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금지 ▲농기계 안전운전 준수 ▲야간에 밝은 옷 착용 등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효자손 등 홍보용품을 배부했다.또한, 겨울철 빠른 일몰로 인해 어두울 때 보행할 시 주의방법과 빙판길 안전하게 걷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면서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이석현 서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방법과 농기계·이륜차 운행 중 주의사항 교통안전 교육 및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아파트 화재 시 피난 행동 요령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최근 잇따라 전북 관내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아파트는 구조적·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다른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 안전성은 취약한 상황이다.아파트는 다른 층으로 연소 확대되는 경우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피하는 도중에 연기 질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무조건 대피보다는 실내에 대기하면서 창문 등 연기 유입 통로를 막고,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화재가 발

전주교도소(소장 박경선)는 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愛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연탄 2000장을 마련해, 전주연탄은행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7가정에 기증했다.또한 교도소 이전 대상지역인 작지마을 소재 가정에 대해서는 직접 연탄배달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전주교도소는 매년 ‘나누미장학회’, ‘사랑愛 연탄나눔’,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공직자로서 봉사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박경선 소장은 “

임실소방서는 6일 겨울철 공사장의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건축 공사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화재 발생 시 급격하게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용접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3000℃정도의 고온체인데다 크기가 작아, 작업 현장 곳곳의 빈틈으로 떨어진 불티를 관계자가 발견하지 못하고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주요 안전수칙은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시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완비, 인화·폭발성 등 물질은 별도 장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