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경채)는 내달 7일까지 어선전복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선의 불법 증·개축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해경은 최근 복원성 상실로 인해 어선이 전복돼 인명피해까지 발생하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해양사고 예방과 어선의 불법 증·개축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선박의 복원성은 오뚝이처럼 수면 위에 떠 있는 선박이 파도와 바람 등의 외력에 의해 기울어졌다가 복원력에 의해 다시 똑바로 돌아오려는 성질을 나타내는 말로 전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선박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삼천지구대는 지난 8일 최근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경찰단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그린공원 및 삼천천 산책로 주변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을 중점으로 도보순찰하며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가시적 순찰뿐만 아니라 공원, 산책로 주변 보안등 및 안심비상벨 8개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등 방범시설물 점검도 병행하며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통한 특별치안을 펼쳤다. 김인식 삼천지구대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에 협력해준 시민경찰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와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지사장 강종호)는 지난 8일 익산장수고속도로 장수방향 마이산휴게소에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휴게소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차로 준수’ 및 ‘버스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한 화물적재 요령 등 가을철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1차로 추월차로 준수는 원활한 교통흐름과 함께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로써 리플릿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1차로 정속주행의 위험성

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가 농협 등 현급 다액취급 금융기관 및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범진단을 실시 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와 관련 장수서는 농협 등 금융기관을 방문 방범CCTV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청원경찰이 배치되지 않은 업소는 자위방범체제를 구축을 권고하고 고객이 다액을 인출할 경우 관할 파출소에 즉시 연락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병행했다.한편 장수경찰서는 20여일 다가온 추석연휴 대비 금융기관 주변 날치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특히 명절 전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 신동지구대는 추석을 앞두고 소규모 금융기관과 편의점, 수확철 농촌지역 절도 예방을 위해 지난 4일부터 금융기관 및 농산물 보관 창고 등을 돌며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명절기간 현금 취급액이 많아지는 금융기관이나 편의점은 방범진단을 통해 보안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농촌 지역에 최근 절도 사례와 대처요령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신동지구대는 범죄예방을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 계속적으로 주·야간 취약시간 대 거점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종신 서장은 “시민들이 절도 등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맞이할

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는 지난 8일 하반기 개학철을 맞이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서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초등학생 등교시간대에 맞추어 완주경찰서 교통경찰, 이서파출소, 이서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 홍보물품(호루라기)을 배부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으로 개학을 맞이한 이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횡단보도 보행지도 및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등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인영 서장은 “학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는 아동학대의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해서 스탠드POP(Point Of Purchase advertising, 구매시점광고) 홍보물을 제작, 관내 다중출입장소에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아동학대의 조기 발견과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등 외부활동이 적어진 상황에서는 발견과 인지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에서 아동 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중대한 사건으로의 피해를 막는 것은 아동보호에 매우 중요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지난 8일 덕진구 금암동 소재 금암노인 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최근 발생한 어르신 교통사고의 사례를 설명하고 행락철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활동량이 증가 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해 무단횡단 하지 않기, 야간 및 새벽시간 때 밝은색 옷입기,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 등 홍보 전단지 및 보이스피싱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예방법도 병행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 어르신들의 경우 보행중 차량 돌진이나 위급상황 시 인지가 늦고 순발력

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지난 8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 고창군지부 소속 문준호 계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문준호 계장은 지난 5일 10시45분경 현금 1450만원을 인출하기 위해 찾아온 A씨가 대출을 문의하는 것을 옆에서 듣고,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A씨의 휴대폰에 전송한 대출 문자메시지를 확인, 기존 대출금을 먼저 보내주면 2000만원을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고 속인 것을 확인했다.이석현 서장은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신고로 피해를 예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6일 3층 서장실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연막소독기 화재를 초기 진압한 중학생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이번 표창장 수여자인 정유민(사진·남·14세) 군은 지난 8월28일 오후 6시6분경 군산 수송동의 한 공원에서 발생한 연막소독기 화재 상황을 목격한 후, 곧바로 150m 떨어진 인근 아파트 경비실에서 소화기를 빌려 화재를 초기 진압한 공을 인정받았다.당시 출동했던 소방서 관계자는 “공원에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연막소독기 옆에 있던 오토바이에도 연소 확대가 된 상황으로 초

순창소방서(서장 박덕규)는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순창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내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6일간의 추석 연휴가 예상됨에 따라 많은 군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밀집시설 중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순창소방서, 군청, 상인회가 참여한 민·관 합동 화재안전관리 간담회 및 현장지도를 했다.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상태 확인 ▲화재안전 문화 및 환경 조성 ▲자체실정에 맞는 피난유도 대책 논의 ▲점포 자율안전점검 운영 ▲상인회 중심 야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화산지구대는 지난 6일 관내 아파트를 방문해, 관리소장 등 시설 보안종사자들에게 차량털이 절도 사례 안내 및 입주민 대상 차량 절도 예방수칙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최근 발생한 차량털이 절도 사례와 대응 요령 등을 안내해 주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차 시에는 반드시 문을 잠그고 잠시 정차 시에도 차량 시정 장치를 하고, 사이드미러를 꼭 접어둘 것을 강조하는 등 절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대종 화산지구대장은 “최근 차량털이 절도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는 지난 5일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장수신협 본점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장수신협 본점 김성훈 직원은 8월 22일 11시20분경 현금 16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령의 A씨와 상담하던 중, 고액인출로 사용 출처를 물어보니 그냥 돈만 인출하고자 하는 A씨의 행동이 수상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에게 돈의 사용처를 물어봐도 대답이 없고 전화기 확인을 완강히 거부해 수차례 설득 끝에 확인 결과, 계속 통화상태였고 농협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장수신협직원이 A씨의 통장에서 돈을

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6일 임실 장날로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시장·터미널 주변에서 자율방범대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치안활동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이번 자율방범대 합동 특별치안활동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 관련 모방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주민들의 치안서비스 요구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특별치안활동에 대한 호응을 유도했다.아울러 각 지구대·파출소에서도 관내 터미널, 재래시장, 공원, 둘레길, 옥정호 출렁다리 등 다중운집 장소를 선정하여 도보순찰 및 순찰차 연계순찰을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여의파출소(소장 양기영)는 7일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 이상동기범죄에 따른 여성안심귀갓길을 일제히 점검해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여의도 파출소는 최근 논란이 되는 이상동기범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내 여성안심귀갓길을 순찰하면서 치안이 취약한 지역을 살피고 있다.또한 범죄 취약지 간이범죄예방진단을 통한 GeoPros(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활용해 치안환경을 분석, 방범용 CCTV, 가로등, 비상벨 작동 여부도 병행해 점검했다.양기영 여의파출소장은

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 삼례파출소(소장 황아중)는 7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장단회의에 참석, 마을 이장 70여명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의에서는 완주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활동 추진사항과 최근 교통사망사고 유형 및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특히 이날 홍보활동은 현재 생명지킴이 강사로 활동중인 삼례파출소 근무 경성한 경위가 ‘교통사고 없는 100세 인생’을 주제로 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수칙에 대해 교육하고, 아울러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연막소독, 소각 등 화재로 오인할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를 실시할 경우 관할 소방서나 119로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소방기본법 제19조 2항, 전라북도 화재예방조례 제3조에는 ▲주거밀집지역 또는 공동주택 단지 ▲상가밀집지역 또는 숙박시설 밀집지역 ▲학교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주변지역 ▲노유자시설 및 의료시설 주변지역 ▲산림인접지역 및 논과 밭 주변지역 등에서 연막소독·소각·화재 오인 우려 행위 등을 하게 될 시 소방서나 119로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어기고 해당 지역에서 사전 신고 없이 연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일 덕진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23년 상반기 미점검 차량 어린이집 16개소, 체육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운행 ▲보호표지 부착 및 종합보험 가입 ▲운전자 교육이수, 하차 확인장치 설치 ▲좌석 안전띠 결함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구조 및 장치 준수여부 등이다.특히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실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바로 시정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7일 김제경찰서 경비교통과장실에서 전북청 교통안전계와 김제경찰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전북청 김명겸 교통안전계장, 문동광 교통안전팀장, 담당 및 김제경찰서 오승욱 경비교통과장, 송인재 교통관리계장, 담당등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심층분석을 통해 향후 사고 예방 대책 마련으로 김제지역은 특히 고령자 사망사고 발생 비율이 높은 만큼 향후 고령자 사고 예방을 위해 전북청 교통안전계와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 두손을 잡고 다각적인 안전활동을

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오는 22일까지 관내 목욕탕, 여관, 모텔 등을 대상으로 위험물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최근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목욕탕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24명의 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위험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에 고창소방서는 관내 목욕탕, 여관, 모텔 등에 설치된 위험물 옥내탱크저장소와 지하탱크저장소를 대상으로 ▲ 위험물 소방검사 ▲ 화재안전 코칭서비스 및 사고사례 전파 등을 실시한다. 특히, 폐유나 유사휘발유 등 사용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