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를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어 소화기는 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 주방, 거실 등 구획된 실 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는 이처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추석 연휴 기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가족에게 선물하자는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어린이 통학로 보행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덕진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학기 개학철을 맞이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대상으로 보행안전 준수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과 홍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주황수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선제적 홍보 및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어린이 보행문화가 정착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대형재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및 북부 마이산도립공원 내 주차장에서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진안군 복합노인복지타운 지하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로 연소 확대 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진안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소방차량 10대,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메시지를 부여하고 그에 맞는 대응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내용은 ▲선착 대장 최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지난달 31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기여한 정읍농협 수성동지점 김수현 부지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달 31일 수성농협지점을 방문한 50대 A씨는 1100만원을 인출한 후 불상자에게 계좌 송금하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농협 직원은 112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관이 인출자에게 보이스피싱일 것 같다는 설명과 지속적인 설득으로 거액 인출을 중지시켜 거액의 피해를 예방했다.김한곤 서장은 “지속적으로 금융기관과의 협조해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법 취득한 타인 신분증을 도용해 100여개의 대포 유심을 조직적으로 개통하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조직에 유통한 일당 5명을 검거하고 그중 3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피의자들은 지난 ‘22년 6월경부터 10월까지 전주시 소재 휴대전화 판매대리점을 거점으로 타인의 명의를 이용해 가입신청서를 위조한 후 대포 유심을 개통해 보이스피싱 등 범죄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대포 유심 유통과정에서 일부는 유흥업소 등지에서 분실된 신분증 13개 등을 불법 취득한 후 휴대전화 대리점 업주와 결

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 교통관리계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임실군청, 교통안전공단과 합동해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에서 운행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23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월 안으로 임실교육지원청 통합차량도 점검 완료 예정이다.주요 점검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등록 여부, 종합보험 가입여부, 운전자 및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확인장치 설치 여부, 좌석 안전띠 결함 여부 등으로 안전기준에 미흡한 차량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덕진지구대는 6일 최근 발생한 ‘이상 동기 범죄’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평온한 민생치안을 확보하고자 전북대 캠퍼스 폴리스 대원들과 합동으로 야간순찰을 실시했다.이번 순찰은 캠퍼스 폴리스 대원과 합동으로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살인 예고 파문 및 흉기 난동으로 시민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순찰활동을 강화해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특히 대원들은 캠퍼스 건물 주변 등 외부공간을 정기적으로 순찰해 심야시간대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근 주변 순찰로 캠퍼스 안전지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6일 소년범 처분결정을 위한 제4회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선도심사위원회(이하 선심위)는 소년범에 대한 무조건적 처벌보다 선도와 보호를 우선해 재범방지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죄질이 경미해 훈방·즉결심판이 필요한 건에 대해 감경사유를 심사해 처분결정을 하고, 소년범을 비롯 학교·가정밖 청소년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에 대해서는 지원결정을 하게 된다.이날 선심위는 위원장인 경찰서장을 비롯해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팀장, 법률자문을 위해 변호사 등 5명이 참석해 경미 소년범 12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 4일 김제경찰서에서 김제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지부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제경찰서 오승욱 경비교통과장, 송인재 교통관리관리계장, 담당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지부장 및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간담회 개최 배경은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군별 운전행태와 교통안전 교통환경 등 3개부문 11개 항목을 조사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한 수치로 평가하는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 매년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김제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5시 26분께 군산시 옥도면 흑도(검은섬) 남쪽 11km 해상에서 조업을 위해 투망(그물을 바다로 내림) 작업을 하던 어선의 한 선원이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내 엎드린 상태로 발견된 시신을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시신의 옷차림이 지난달 31일 밤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인근에서 해루질 하다 실종된 관광객 A씨(남·50대)와 유사해 지문대조를 통해 최종 A씨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해경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할 방침인 것으

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이 우려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예초기는 논·밭두렁이나 산소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기계이지만 빠르게 회전하는 칼날에 베인다거나 돌·파편이 튀어오르는 등 작업 중 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예초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안경, 안전화 등 보호장비 착용 ▲예초기 사용 전 칼날의 볼트 등 잠금상태 확인 ▲예초기 사용 전 칼날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 이물질 제거시 동력차단 ▲작업

무주경찰서는 5일 본서 4층 회의실에서 남기재 무주서장을 비롯한 각 실·과 과장 및 실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덕진경찰서 시민청문관인 정석봉 행정관이 강사로 나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주요 청렴 관련 법규 내용을 강의했으며, 주요 사례에 대한 토론도 실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이 자리에서 남기재 서장은 “과거에는 일상적인 사례들이 현재에는 갑질 등의 행위가 될 수 있다”라며 “이제는 우리 모두 상호존중의 조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이번 달 1일 ‘2023년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접수를 시작했다.‘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은 관내 지역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진안군 대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학생에게 연 1회, 100만원의 생활안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자격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 공고일(9월1일) 기준 주소가 진안군에 1년 이상(단, 관외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는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2년이상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으로 직전 학기 평점평균

익산시는 지역 경유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3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총1만2861건 6억4945만원을 이달 부과한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환경오염 저감에 유도하기 위해 대기환경오염 발생 원인자 부담제도로 연 2회 3월과 9월에 정기 부과된다.후납제 요금으로 2023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이 기간 내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이에 따라 차량의 소유권 등이 변경된 후에도 1~2회 정도 더 부과 될 수 있으며 납부고지서의 부과기간을 확인하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최근 동물포획 출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포획 동물의 동물 복지 확대를 위해 유기 동물 임시보호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농식품부 2022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약 602만으로 전년도보다 약 13% 증가했으며 완주소방서 관내 동물포획 건수는 2022년 362건이며 2023년 7월 기준 447건 출동했다.이에 소방서는 동물포획 관련 출동이 증가하고 포획된 유기·야생 동물의 적절한 관리장소 부재로 차고 내에서 보호함으로써 동물의 냄새, 감염병 노출, 주말 또는 공휴일

전주완산서(서장 이종규) 삼천지구대는 최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거리, 정류장, 마트 등을 찾아가 스토킹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정된 스토킹 처벌법 홍보 및 스토킹·교제폭력 최신 범죄 사례와 대처방법 등을 안내했고, 전주완산서와 전주시가 협업해 제작한 스토킹 범죄 예방 전단지 및 스토킹 피해자 보호 지원안내서 등을 교부하며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했다.또한, 추가 피해방지를 위해 전담경찰관이 직접 방문해 설치해주는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CCTV, 문열림센서 등 안심장비 설치 지원 및 지급절차를 안내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특수시책으로 청(청렴) 소(소통) 판 릴레이를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올해 5월부터 운영중인 이 시책은 월별로 각 부서가 청렴·소통 판을 제작 및 공유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8월에는 방호구조과 직원들이 참여해 청렴슬로건과 함께 청렴·소통 판을 제작했다.직원들은 이 시책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 마인드 향상 ▲청렴 인식·실천을 통한 생활 속 청렴 가치 실현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 등을목표로 했다.김삼섭 소방행정과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

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 모양지구대(대장 조휴신)는 지난달 30일 고수면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맞춤형 범죄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최근 전화금융사기 수법인 자녀 위해(危害) 협박 돈을 요구하거나, 기존 대출금을 갚으면 저금리로 이자를 돌려준다고 속여서 현금을 가로채는 범행 수법을 설명하고 대출은 은행 창구에서만 하며, 의심스러울 때는 반드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가을 수확철을 맞이한 농산물 절도 예방, 안전모 착용·음주운전 안하기 등 제반 업무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최근 이상 동기 범죄(묻지마 범죄)에 대한 불안 심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은 5일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무궁화아트홀에 작품을 전시(9월4일~10월6일)하는 최정환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이번 초대작가인 최정환 작가는 원광대 일반대학원 조형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10회 및 단체전 200여회, 전라북도 미술대전 대상, 무등미술대전 우수상 등 수상했고, 이스탄불 아트페어, 부산 국제아트쇼 등 전시 경력이 있다.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라북도 미술대전 등 심사위원이며 고등학교 교과서 집필 및 전주대·원광대 강사, 남성고 수석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5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했다고 밝혔다.농협은행 임실군지부 박예지 직원은 지난달 30일 10시경 현금 1400만원을 인출하고자 하는 고령의 A씨와 상담하던 중, A씨가 휴대전화를 보여주지 않으려 하자 전화금융사기 상황임을 의심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박예지 직원의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은 수사기관을 사칭한 자가 A씨에게 창고 수리자재값 명목으로 현금 1400만원을 인출하도록 유도한 사실을 확인, A씨가 40분간 이어온 국제전화를 끊게 해 전화금융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