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소방서는 의사소통장애가 있어도 신고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다매체 신고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란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주변 상황 파악이 어려워 신고가 곤란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상황 전달이 가능하다.문자 신고는 119 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119상황실로 연결되며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사고 예방 및 재난 현장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기간은 27일 오후 6시부터 연휴가 종료되는 4일 9시까지이다.이에 완주소방서는 대형화재 방지와 선제적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840여명, 소방 차량 등 장비 38대를 투입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순창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오는 27일부터 10월3일까지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경계근무는 추석 연휴 기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중점 사항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주요 출동로 확보 ▲소방력 전진 배치로 현장대응능력 강화 ▲화재취약지역 순찰 ▲자연재난 대비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25일 모래내 전통시장을 찾아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행정과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차량 길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모래내시장 길터주기 캠페인 및 현장행정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출동과 전통시장 이용객 등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인파가 많이 몰려있는 명절에는 출동 시에 신속한 출동이 힘들 수 있기에 이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추석명절 귀성길이 시작되는 27일부터 8일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추석연휴 기간은 많은 인구가 이동하게 되고 화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나 사고 위험성이 커지기 마련이다.이에 소방서에서는 ▲전직원 비상연락망 확인 등 응소태세 유지 ▲순찰노선 확대 및 예방순찰 강화 ▲당직관 상향 및 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태세 확립 ▲빈틈 없고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 운영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등을 목표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연휴는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 옥서의용소방대(대장 김명원, 김미정)는 25일 추석을 맞이해 옥서면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제작한 목베개 100개와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옥서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틈틈이 옥서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자녀들과 함께 대형 휴지심과 양말목을 이용해 목베개를 제작했고, 옥서면 소재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의 말동무가 돼드렸다.한편, 옥서의용소방대는 매년 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집중호우 등 군산시 재난 상황 발생 시 솔선수범해 사고 발생

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추석 연휴인 9월27일 오후 6시부터 10월4일 9시까지 8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등 770명, 소방차량 등 장비 32대를 동원해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주요 추진 사항은 ▲안전점검 및 유관기관 공조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강화 ▲비상대비 소방관서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선제적 재난 대비 ▲관서장 중심 신속한 현장대응 안전인프라 구축 등이다.이주상 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부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효자지구대는 현금다액취급업소 금은방 및 편의점 대상 시설물 점검 등 추석 대비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해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특히 강·절도에 취약한 금은방 및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포함한 관내 편의점 19개소 대상으로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점포에 설치된 CCTV 작동 여부, 경보기 설치 여부, 무인 점포 출입 시스템 등을 확인하며 치안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신충우 효자지구대장은 “어느 때보다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취약시설 주변을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해 가시적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혁신파출소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밀집장소에 대해 혁신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혁신 파출소는 최근 다중밀집장소 등 비이상동기 범죄가 수시로 발생함에 따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방사거리와 기지제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대해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예방, 제압하기 위해 가시적 순찰활동 및 거점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이번 추석명절 맞아 혁신파출소 자율방범대와 순찰 전 최근 유행하는 비이상동기 범죄와 전화금융사기 최신 수법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가시적 합동 순찰활동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는 25일 경찰발전협의회(회장 하재관)와 함께 복지시설인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협력단체와 힘을 합쳐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전주영아원 관계자는 “항상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시는 경찰 및 관계자분들게 감사하고 전달해주신 위문품은 아이들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이종규 서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주완산경찰도 항상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최현주) 역전파출소(소장 안연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방범대책점검에 나섰다.역전파출소는 지난 18일부터 시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운집시설인 전주역과 대형마트 홈플러스 합동순찰 등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관내 여성안심구역, 여성안심귀갓길도 함께 점검했으며 교통혼잡장소를 중심으로 연휴기간동안 연계순찰을 실시했다.특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전주역 하행열차 도착시간 전 후 주변 교통소통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또 현금다액 취급업소

순창경찰서(서장 권미자)에서는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윤택)와 함께 지난 25일 순창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초청 추석 명절맞이 행복 나눔 위문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순창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에서 민족 고유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20명을 초청, 11종 300만원 상당의 각종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낯선 이국 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선물을 받은 이주여성 이씨(필리핀)는 “모국과 문화는 다르지만 따뜻한 선물과 정을 나누는 한국의 명절 문화를 함께할 수 있

전주 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삼천지구대는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금융기관에 대한 범죄예방진단 및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했다.관내 13개소 금융기관 등 다액 현금 취급 업소를 방문해 경비업체 가입 여부 및 방범 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했고, 범죄 예방진단을 통해 선정된 범죄 취약지에 대해 112 순찰 및 도보순찰 활동을 실시해 선제적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해외송금 방식 사기 사례를 전파하며 고액현금인출시 112신고 활성화해 경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여성청소년과는 ‘제16회 치매의 날’을 맞아 실종 예방 홍보 활동을 가졌다.덕진서는 지난 22일 전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장인 덕진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행사에 참석한 치매환자와 보호자 , 치매관련업무 종사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및 현장 등록’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품 배부와 행사장을 방문하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현장 등록 서비스를 진행했다.특히 치매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안전드림 모바일 앱을 활용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25일 김제검산초등학교에서 전동 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홍보 대상은 김제검산초등학교 6학년 1~2반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것으로 코로나 예방을 위해 총 6학년 6개반을 2개반씩 나누어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김제검산초 교육은 지난 김제북초등학교에 이어 시행한 것으로 교육 배경은 김제에서도 9월현재 공용 전동 킥보드 운영 업체 2개소 200여대의 킥보드가 운용되고 있어 아이들의 킥보드 사고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일부 학생들이 잘못된 상식으로 무면허로 운행하는 위험

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25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치안성과 최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 점검 보고회에선 경찰의 주요 추진 정책으로 설계된 올해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기능별 추진 성과 및 치안만족도를 분석·점검하고, 미흡한 부분 보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이석현 서장은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애써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여 주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고창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지난 22~24일 3일 동안 진안홍삼축제 북부 마이산 체험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체험교육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고,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식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흥미와 재미를 느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날 진안소방서에서는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연기 소화기 및 유아용 방화복 체험 ▲ 소방차 탑승 체험 및 기념촬영 ▲소방차 종이접기 및 소방차 에코백 만들기

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20일 임실초등학교에서 등굣길 학교폭력 근절 및 비행 행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2학기를 맞아 임실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자치경찰, 임실군청, 학부모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품과 전단지 배부 및 하이파이브, 따뜻한 말 건네기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금번 합동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불어 피해 학생 보호 활동에 중점을 두고 경찰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 종합적 지역

순창경찰서(서장 권미자)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는 지난 22일 순창군 유등면 섬진강 군민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36회 교통사고 줄이기 다짐대회 및 모범운전자 가족 체육대회 행사 교통관리를 실시했다.이 행사에서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모범운전자 교통가족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700여명의 모범운전자회원이 참여했으며 전북자치경찰부장, 도지사, 순창경찰서장, 순창군수 등이 참석했다. 권미자 서장은 “관내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올 한해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범운전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8~2022) 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593건으로 이 가운데 431건(35.2%)은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절반 이상(58%)를 차지했으며 그 중에서도 음식물조리,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순으로 나타났다.이에 추석 연휴기간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화기취급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 ▲음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