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올해 하반기 최고의 스타공무원으로 구본권(39 도로관리과) 실무관을 선발했다고 22일 시 관계자는 밝혔다.
구 실무관은 1999년 7월부터 도로관리 전담부서에 근무하며 도로파손, 인도침하, 도로시설물 파손 등 년 700여건의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하였고, 시내 주요도로 인도 및 자전거 도로 정비로 여성친화도시 및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한편 스타공무원에게는 표창장(훈격 시장) 및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시는 앞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묵묵히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선발 표창할 예정이다.<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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