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부귀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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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부귀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4.06.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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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지난 21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부귀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스스로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부귀초등학교 꿈드림 합창단은 유경수·임연정 교사의 지도 아래 편집곡 ‘소방관의 기도 & 슈퍼영웅’을 맑은 합창 소리와 촛불을 활용한 안무가 관객과 심사위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의 미소와 감동을 자아냈다.
임연정 지도교사는 “이번 동요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이 즐겁게 노래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최영란 예방안전팀장은 “그동안 소방동요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선생님과 참가팀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요대회가 아이들에게 추억을 쌓고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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