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피아노 콩쿠르, 음악 영재의 산실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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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아노 콩쿠르, 음악 영재의 산실로 거듭나길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4.09.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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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직업군이 발달해야 한다. 
우리네 부모들의 교육열은 세계 유례가 없을 정도로 명성을 얻고 있다. 자신은 못 먹고 헐벗어도 자식을 위한 교육에는 몸소 참고 견디며 희생한다. 인문계 중심의 부모교육은 이제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발전되고 많은 청소년들이 발군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에 참가한 모든 학생을 환영한다. 
폭염으로 이어진 지난 여름 청소년들의 학습 능력이 저하 우려가 있었지만 각자 피아노 실력을 배양하기 위해 많은 연습으로 매진해 여기까지 오게 된 모든 참가 학생들에 진심으로 격려를 보낸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개개인의 피아노 실력이 한 단계 성숙해지기를 기대하며 주관사인 전북연합신문사는 큰 보람을 얻고 있다. 
미래 음악 영재를 발굴해 이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참가 학생들이 실력을 발휘하길 기원한다. 
이 대회를 거쳐 간 많은 피아노 영재들이 훌륭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무한 감사하고 용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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