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쾌적하게 빙상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 장비를 일제를 살균소독을 실시했다. 전주 빙상경기장은 호남 유일의 아이스링크로 연간 13만여 명(2023년 기준)이 찾는 전주의 대표 공공 체육시설로 많은 이용객이 찾는 만큼 대여용 장비의 위생 관리에 나섰다.
공단은 스팀 살균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대여용 헬멧 250여 개와 스케이트 600여 개, 장비 보관함을 살균 소독했다.
이에 구대식 이사장은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전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호남 유일의 아이스링크인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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