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 불우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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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 불우이웃돕기
  • 유지선
  • 승인 2014.01.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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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대장 임정택)가 23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사무실 소재지인 김제시 성덕면 관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의 집을 찾아가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에서 제외돼 정부로부터 아무런 복지혜택이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 중 중증장애인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비수급 빈곤층을 선정했다.

12지구대 임정택 대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불우한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에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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