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200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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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200명 공개모집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1.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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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및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청년취업 2000사업 희망자를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취업지원 인원은 최대 200명이며 업체별 지원 가능인원은 상시근로자수의 30%이내로 별도 조정될 예정이다.

신청인은 홈페이지(http://www.1577-0365.or.kr/young)를 통해서 접수, 참가자격은 만25세 이상 39세 이하인 미취업자로 현재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취업희망자는 홈페이지회원 가입 후 취업지원신청서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 청년취업 2000사업 참여기업으로 승인된 기업(59개 업체) 중 희망기업을 선택한 후 온라인 입사 지원을 클릭하면 된다.
기업에서는 지원자를 검토 후 면접을 실시하고 합격자와 근로계약을 체결, 3개월간 수습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시는 30인 미만 생산직 사업장에 근무하는 청년취업자에는 6개월 이상 근무시 50만원을, 1년 이상은 추가로 50만원 총 1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평 지역경제과장은 “본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기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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