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면 복지기동대, 첫 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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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운주면 복지기동대, 첫 사례회의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6.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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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운주면 복지기동대(대장 이선재)가 첫 사례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도움 방법을 모색했다.

 

지난 13일 복지기동대는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사례회의를 열고, 지난 한 달간 소규모 수리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한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가스배관 교체, 방충망 설치, 전등 및 콘센트 교체, 의료비 지원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과 일정을 조율했다.

 

이선재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복지기동대의 일원으로 참여해주신 대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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