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재정관리과 직원들 양파 수확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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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재정관리과 직원들 양파 수확 ‘구슬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6.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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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재정관리과 직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지난14일 재정관리과 직원 15여 명은 화산면 양파밭(0.2ha)을 찾아 수확작업을 돕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해당 농가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파를 적기에 수확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원옥 재정관리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사는 완주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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