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입암면이 매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쌀 뒤주」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면에 따르면 지난 24일 해성자원 대표 김재현씨가 현금 50만원, 26일에는 이장협의회장 하상익 씨가 현금 18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사랑의 쌀 뒤주는 200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입암면 시책사업으로 뜻있는 분들이 기부한 쌀을 모아 면사무소 입구 쌀뒤주에 담아 놓고 24시간 개방하여 언제든지 필요한 만큼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면에 따르면 2013년 한해 현재까지 1천580㎏이 「사랑의 쌀 뒤주」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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