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장 (총경 최종문)은 소속 경찰관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예방을 위해서 김제시 건강증진보건센타 유일한 센타정을 초청 지난달 30일 경찰서 강당에서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은 직무스트레스 예방을 통한 건강관리 방법과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각종 업무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해소를 통한 건강관리방법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강력팀 하OO은 “기존에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담배를 피운다거나 퇴근 후 술을 마시는 것으로 풀곤 했는데, 이러한 방법이 몸을 더욱 병들게 한다는 내용에 대하여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고, 앞으로는 강연내용에서처럼 간단한 운동과 명상 등을 이용해 볼 생각이며,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피력하였고,
이에 강연을 진행하였던 유일한 센타장은 “직업 특성상 직무스트레스가 타직업군에 비해 높은 경찰관들이 스트레스를 제대로 대처하여 육체적은 물론 정신적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기회가 닿을때마다 노력하겠다”라며 강연을 마쳤다. 
김제경찰서는 소속 경찰관 정신건강 증진의 일환의 1단계로, 전직원에 대하여 김제시 정신건강증진센타의 협조로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하였고, 2단계로 정신건강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