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 사랑과행복을 전하는 희망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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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사랑과행복을 전하는 희망전도사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5.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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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 방문, 애로사항 해결에 나서

시정의 답을 찾기 위한 이한수 익산시장의 현장행정이 저소득가정에 희망의 빛으로 날아들었다.

올 한해 민생안정을 최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한수 시장은 지난 16일 익산시 함열읍과 함라면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 2곳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확인한 후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지원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날 , 가정방문 현장에서 이 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의를 지닌 두 가정의 아이들에게 지역 기업과 연계해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함라면의 정모 양(고2) 가정에는 쾌적한 학습여건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을 약속했다.

이어 , 올해 초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청소년 누구나 공평한 출발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한 청소년 희망나무프로젝트를 구성했으며, 희망복지지원단은 청소년 희망나무프로젝트를 통하여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필요한 대상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한수 시장은 “교육만이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다”며 “행정과 지역의 민간자원이 함께 힘을 모아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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