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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면장 김영숙)은 (사)이태양(대표 유온수)주관으로 지난12일 면사무소에서 이서면 거주 다문화가정 22세대와 다문화 메신저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서면 다문화 메신저 지원사업은 이서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파일을 앨범으로 제작?선물, 다문화 가정의 추억을 소장할 수 있게 하여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안에 어우러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빠른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유온수 대표는 “이번 다문화 메신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하나로 어우러지는데 일조하였으면 좋겠으며 더불어 우리나라가 균형 잡힌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서면 거주 다문화가정은 2013년 4월 현재 40여세대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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