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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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한 소식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3.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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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면 바르게살기 협의회“헌 옷 모으기 운동 전개 ”

 

 강진면 바르게살기 운동 협의회(회장 장주석)는 2013년 1월부터 2월 28일까지 한달간 장애인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오전 강진면 바르게살기 운동 협의회 회원 30여명은 면사무소 광장에 모여 행사를 가진 뒤 그 동안 회원 각자가 마을에서 십시일반 수집한 헌 옷 1톤가량을 수거하여 임실군장애인협회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 운동 협의회 장주석 회장은 “금전적으로 계산하면 많은 양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은 만큼 장애인과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면 바르게살기 운동 협의회는 해마다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추진하여 관내 장애인과 불우이웃을 도와 모범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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