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우성약국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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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우성약국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2.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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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약국 강태욱 대표 백미 100포 기탁

익산시 중앙동 우성약국(대표 강태욱)이 설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우성약국은 중앙동, 인화동, 평화동에 거주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세대와 경로당을 방문해 백미 20kg 100포(430만원상당)를 전달하였다.

 


강태욱 우성약국 대표는 “앞으로도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살고 싶다”고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여 년째 약국을 운영해온 우성약국 강태욱 대표는 해마다 저소득층 소외가정을 위해 백미와 선풍기, 이불 등을 전달하였고, 작년에는 무려 1,300여만원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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