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병술)가 제167회 임시회가 개회 중인 가운데 28일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 파악 등 분주한 현장 의정 활동을 벌였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와 마동(익산1)지구 우수 저류시설 현장 방문에서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차질 없는 공사 추진과 철저한 마무리로 준공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어양아파트 재건축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아파트 철거공사로 인한 소음, 진동, 먼지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인근 아파트 현장을 둘러보고, 인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법령을 준수하여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