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ES, 폭설대비 야간비상출동 초동조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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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ES, 폭설대비 야간비상출동 초동조치훈련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2.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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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6일 폭설에대한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한 하반기 전사 야간비상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익산시 전역에 지진이 발생하여 2산단 내 만도기계 사거리 인근 도로가 붕괴되면서 도시가스 중압배관(PLP 400A)이 파손되어 대량의 가스누출로 화재가 발생하고, 산업체 4개소를 포함한 26개소가 공급중단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설정됐다.

이에 맞춰 비상대응조직을 가동하여 상황실에 상황본부를 설치하고 사고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메인 밸브 차단, 화재진압, 차량 및 인원 통제, 가스공급중단 홍보, 파손배관 용접, 누출점검, 복구작업 등 안전관리규정 및 대응절차에 따라 실제 상황처럼 임무를 수행했다.

한편 ,민충식 대표는 “실제상황에 맞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초동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최 단시간 내 복구로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 했으며, “안전장비의 철저한 점검과 신속하게 작동 할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 하며, 비상대응능력을 최고의 수준으로 향상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 김  건중 팀장는  " 지속적인 4無(무사고, 무재해, 무정지, 무중단)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비상출동훈련은 물론 매월 위험예지훈련 및 전 구성원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고" ,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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