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천면(면장 양선자)은 지난 26일 안천면 부녀회의를 열고 2012년도 하반기 성과 및 현안업무를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천면과 부녀회는 “부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동절기 소외계층 이웃돕기 동참과 면정 참여방안 등 면정 파트너로서 여성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가졌다.
양선자 면장은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편안하고 가정이 편안해야 안천면이 행복하다.”며 “부녀회장들이 솔선해서 안천면이 더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면정협력을 당부“했다./진안=조민상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