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진흥원은 현재 인큐베이팅하고 있는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창업팀의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에 대해 도교육청과 협력해 마케팅개발과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홍보와 마케팅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협약체결은 교육청이 필요로 하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전북, 전주, 군산대가 교과부로부터 대학주도 방과후학교(예비)사회적 기업에 선정돼 활동하고 있으며 진흥원 내 7개 팀이 교육 분야의 사회적 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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