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14개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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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14개팀 선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5.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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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2년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위탁운영기관은 사회적기업 창업을 원하는 팀을 모집·심사해 상시 창업·경영 멘토링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전북지역에서 30여개 창업팀이 지원사업에 신청, 지난 9일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으로부터 14개 팀을 확정, 5월부터 미래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인큐베이팅하게 됐다.

특히 진흥원은 지난해 6개팀을 육성, 전국적인 모범사례 2개 창업팀을 배출한 경험이 있어 올해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비전있는 창업 아이템을 바탕으로 인적자원을 연계해 창업팀을 육성하겠다”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고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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