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시민의 준법정신 이완과 건축성수기를 이용한 불법 건축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홍보 및 단속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의 일환으로 시는 이?통장회의, 언론매체 등을 통해 불법건축물 단속을 적극 홍보하고 주민 홍보문을 제작하여 인?허가 민원처리 안내문 및 읍?면?동주민센터 방문 민원인 등에게 배부하는 등 불법건축물 발생의 사전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적극적인 주민홍보에 이어 상반기에 특별단속기간을 운영, 단속을 실시해 적발되는 불법 건축물에 대해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및 계도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은 고발 및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김생기시장은 “앞으로 사전에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 없이 불법건축물을 축조하여 사용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시민홍보와 단속을 통해 준법질서를 확립해 나가고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읍=박호진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