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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오는 2012년 1월 1일부터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고속버스터미널 적자누적으로 인한 재정지원 요구액 증가에 따른 부담 해소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개정으로 복합환승시설 개발 추세에 부응하여 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합해 운영 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혼잡이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12월 한 달 동안 시외버스터미널 정비와 대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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