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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1년도에 실시한 ‘2010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2010년도 지방교부세(도로보전분) 지원사업에 대하여 계획의 적정성, 사업추진의 내실화,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 사업성과 및 추진실태를 근거로 평가했다. 현지방문실사에 따른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안전도시 육성,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도시경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평가를 계기로 전국에서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도로행정을 추진 시민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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