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백형석)는 행락철 외부활동 활성화와 인구이동량 증가로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및 위험도가 상승함에 따라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팔을 걷어부치고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교통과 단속통계에 따르면 올해 총 52회 음주일제단속을 실시해 같은 기간 대비 7% 증가한 총 75건을 적발했고 이동 무인단속은 19% 증가한 1718건을 단속했다.
6월 중 교통사망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사망사고 발생 및 우려장소에 전북청 교통순찰대와 기동대에 경력 지원 요청, 외근요원들과 합동근무 등 가용경력 총동원해 가시적 예방효과를 노린 스팟 이동식 단속과 덤프트럭 등 대형차량 위반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백형석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활동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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