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보호자 간담회 개최
상태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보호자 간담회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6.12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생강골 포도송이’가 재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보호자 간담회를 열었다.
12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보호자 간담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전반에 대해 보호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수렴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점 운영 사업 및 운영 현황, 추진계획 등이 안내됐다.
또한, 활동 영상 시청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보호자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습 및 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완주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종합 돌봄 서비스로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