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제 4393주년 국조 단군왕검 탄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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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제 4393주년 국조 단군왕검 탄신 기념식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6.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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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9일 ‘제 4393주년 국조 단군 왕검 탄신 기념식’을 모악산 관광단지 내의 홍익문화교육원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은 7일(음력 5월 2일)부터 23일까지 ‘K문화의 뿌리, 국조단군왕검 할아버지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를 부제로 진행되고 있는 ‘2024(단기 4357) 단군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주갑 완주군의회 의원, 전두표 완주소방서장, 벽암 수왕사 주지스님, 김정환 구이앤금통신 대표, 강승규 우석대학교 명예교수, 김윤태 우석대학교 교수, 전북도민, 선도문화연구원 회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단군 왕검 할아버지 일대기 소개, 국학헌장 낭독, 축하 떡 컷팅,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 원장은 기념사에서 “단군의 홍익정신이 많이 알려져서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로운 지구촌이 되기를 바라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도문화’는 개인의 삶, 조직이나 국가의 운영이 모두 자연의 조화로움 속에 이루어지도록 하는, 한민족의 고유문화이다. ‘천지인(天地人)정신, 홍익(弘益)철학’을 기반으로 인종·국가·사상·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건강·행복·평화를 지향하며, 인권 보호, 인간 존중, 나라 사랑, 자연 보호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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