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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2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5월 2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어 조례안 8건, 기타 안건 5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영위원회(위원장 주상현)가 제안한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운영계획안과 ▲주상현 의원 제안 ‘김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오승경 의원 제안 ‘김제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 ▲이정자 의원 제안 ‘김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운엽 의원 제안 ‘김제시 청소년 사이버권리침해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 ▲문순자 의원 제안 ‘김제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면서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 활동이 계속됐다.
또한 의원들은 의원 발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각종 의견을 조례안에 적용해 김제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더욱 전념하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자 의장은 “제279회 제1차 정례회는 시정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을 진행하는 회기이니 집행부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김제시민을 대변하는 의회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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