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코리아, 변산마실길 철쭉나무 2500주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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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코리아, 변산마실길 철쭉나무 2500주 식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5.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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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코리아(회장 최용완) 회원 40명은 지난 19일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일원에서 마실길 꽃길 조성사업 일환으로 철쭉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전북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진 부안 마실길에 철쭉나무 2500주를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조성,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환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최용완 회장은 “지난 10년간 환경코리아 회원들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 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환경지킴이 봉사단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녹색환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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