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혁신주체, 완주 컬처메이커로 변신하기
상태바
지역문화 혁신주체, 완주 컬처메이커로 변신하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05.03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지속가능한 지역특화 문화주체 인력양성을 위한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상반기 교육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완주컬처메이커 사관학교’는 완주형 문화창의인력 양성을 목표로, 주민이 실질적인 주체가 되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5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총 10주간 운영되며, 문화사업계획서 작성, 발표능력 향상, 공동체 조직관리, 문화창업 등을 주제로 한 교육들이 심층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주민의 요구와 수요를 반영하여 전체 교육과정의 연속성 확보와 맞춤형 지도 등 체계적인 수강생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정규과정’과 ‘특화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교육과정별 20명 이내로, 문화로 지역이 변화되길 희망하는 완주군 개인 또는 공동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 온라인 접수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한 서면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