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왕의궁원
MICE단지·4대 관광지 등
시민 삶 바꿀 10대 전략 발표
대한방직부지 도시 개발 속도
MICE단지·4대 관광지 등
시민 삶 바꿀 10대 전략 발표
대한방직부지 도시 개발 속도
민선8기 전주시 후반기 남은 2년 동안 왕의궁원 프로젝트와 전주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 등 ‘거점별 핵심공간 10대 프로젝트’를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우범기 시장은 미래 100만 광역도시 도약과 강한 경제 구현 등을 기치로 ‘시민들의 삶을 바꿀 10대 역점전략’을 발표했다.
전주 대변혁 10대 프로젝트에는 ▲전주 곳곳의 문화유산을 연계하고 재창조하는 ‘왕의궁원 프로젝트’ ▲전주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 ▲한옥마을 중심의 관광 외연 확장을 위한 ‘4대 관광지(아중호수, 덕진공원, 완산공원, 모악산) 조성’ 등이 포함된다.
특히 미래 100만 광역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주·완주 상생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통합 여건을 조성하고, 대한방직부지 개발 및 천마지구 도시개발 등 도시개발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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