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음식을 잘 관리해 모두가 즐기는 식문화로 거듭나야 한다.
전주의 경우 대표적인 음식이 비빔밥이 있고 막걸리가 명성을 크게 얻고 있다.
비빔밥도 마찬가지 관광객들이 호기심에 찾게 되지만 평가는 만만치 않다.
비근한 예로 진주식 비빔밥과 서울 비빔밥을 견주어 음식 전문가들이 비교하는 결과를 보면 맛과 가격 면에서 모두 전주비빔밥이 뒤떨어지고 있다.
가장 서민적이고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비빔밥이 오히려 도시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이번에 다시 ‘2024 전주 막걸리 축제’가 준비된다. 철저한 준비로 전주를 다시 찾을 수 있는 도시로 각인 받기를 기대한다.
술이 있는 곳에 음악이 있다. 전주 막걸리와 음식뿐 아니라, 전주페스타 2024와 연계해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 및 전통 놀이 등도 마련됐다고 하니 기대 만발이다.
전주 막걸리 축제가 술 축제를 넘어 전주의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대중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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