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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난2일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완주 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완주 DMO’) 발대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완주관광 기관·시설·단체와 완주군 및 완주문화재단 관계자 등, 22개 조직,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구체적인 사업실행은 지속적인 운영협의를 통해 ① 기획홍보, ② 기반조성, ③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④ 관광굿즈개발 및 유통 등 4개의 분과를 구성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완주 DMO는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완주형 워케이션, MZ세대들이 좋아할 힙한 여행성지 개발,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정책관광 유료화, 생태 및 반려동물 친화여행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목표로 한다.
유희태 완주문화재단 이사장은“만경강을 활용한 친환경 자전거도로 조성, 모악산과 대둔산까지 교통인프라 확충, 컨벤션 센터 및 호텔 구축, 완주군 기업과의 관광 협력방안 모색 등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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