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민주시민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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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민주시민 프로그램 추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04.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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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민주시민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아!’를 추진한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토요일이 좋아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20명을 모집해 진행된다.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 뿐만 아니라 뉴스포츠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한다.

 

또한, 매회기별 간식 제공과 성실한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최정선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이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활동에 대한 문의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063-262-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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