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공개강좌 발전방안 세미나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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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공개강좌 발전방안 세미나 성황리 마쳐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3.02.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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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4일 총 22개의 대학과 3개의 LMS 업체가 참여하는 공개강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 마쳤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역대학연합(RUCK) 및 전북권역을 비롯한 공개강좌 발전에 이바지하는 실무자 44명이 참석해 대학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했다.
또한, 메디오피아테크, 인튜브, 아이맥스소프트의 참여로 LMS의 동향 및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건국대 김민영 박사는 ‘공개강좌 동향과 공개강좌 설계 기법 탐색’이라는 주제로 교수자의 교육과 대학 컨소시엄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해 앞으로 공개강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소개했다.

메디오피아 오원재 이사는 ‘원격교육 확산 이슈 및 역할’이라는 주제로 원격교육 확산 이슈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LMS 플랫폼을 소개했다.

인튜브 한지호 이사는 ‘무들기반의 LMS 및 인공지능 기반 메타인지 학습분석’이라는 주제로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과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예측 사례를 소개했다.

아이맥스 소프트 홍성모 이사는 ‘LMS 운영 및 최신기술 적용’이라는 주제로 비대면 사회에서의 효율적인 LMS 운영과 최신기술 사례를 발표했다.

전주대 박지수 교수는 “원격교육이 확산함에 따라 LMS 기능이 고도화되고 있고 학습분석, 대시보드, 부정 방지 등 중요 이슈들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K-MOOC 개별강좌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JJ-MOOC라는 공개강좌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개강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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