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212/386870_464827_3054.jpg)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를 앞두고 주차장 매표소 앞 대형간판을 설치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난 가을 단풍철, 거리두기 완화와 야외마스크 전면 해제로 수많은 관광객이 선운산을 찾았다. 이에 선운산을 지역 관광의 핵심지구로 키우면서 고창방문의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선운산도립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하게 시설물 유지관리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운산을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며 다시 찾고 싶은, 머물고 싶은 선운산 도립공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