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70세 이상 원로조합 500여명을 모시고 '실버 테마문화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테마 문화여행은 한국민속촌(경기도 용인)을 방문해 농악놀이, 줄타기, 전통혼례, 마상무예 등 전통문화공연를 관람했으며 전통가옥, 대장간, 옛 장터 등을 둘러봤다.
박형기 조합장은 "건전경영을 통해 여성문화대학 운영, 독거노인지원, 어린이 생태체험 현장 운영 등 복지 지원사업 확대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증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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