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금암1동에 이웃사랑의 온기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일 ‘청담한방병원(원장 김희준)’에서 백미10kg, 30포, ‘대광주식회사(대표 손상수)’에서 60만원 상당의 물품(식용유 40세트), ‘금암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선자)’에서 성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금암1동주민센터(동장 이재수)에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희망가든(대표 임미순)’에서 백미10kg, 10포, ‘바른종합건설(대표 김영옥)’에서 전통시장상품권 100매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금암1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수 금암1동장은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이웃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