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삼례파출소, 지역주민·협력단체와 함께하는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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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삼례파출소, 지역주민·협력단체와 함께하는 합동순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7.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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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삼례파출소(소장 이완식)는 24일 밤 삼례 자율방범대(대장 조기완)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병기) 협력단체원 30여명이 함께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민ㆍ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송호림 경찰서장이 직접 참여하여 협력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를 통해 협력방범을 강화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오후8시부터10시까지  우석대학교 정문에서 시외버스터미널 구간 1.5km을 합동순찰을 하면서 골목길 등 범죄취약 장소를 점검하고 청소년 선도 등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선정된 탄력순찰 장소를 지역주민인 협력단체원과 함께 직접 돌아보고, 경찰 추진사항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송호림 서장은 평소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약속하고,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 치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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