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유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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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동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유치해야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3.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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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의원, 문체부 공모사업에 철저한 준비를

서신동 지역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건립 문제를 두고 시 의회에서 정부공모사업에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시의회 이완구(서신동 사진)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선거철 마다 정당을 초월해 어느 후보나 서신동 지역의 복합스포츠 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던 복합스포츠 센터 건립은 서신동 주민의 오랜 숙원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며 문제해결에 전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현재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위해 정부는 국민 누구나 손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향유 환경 조성을 위해 체육시설, 지도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 등 생활체육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고 이러한 정책기조를 반영해 문체부는 오는 하반기부터 읍·면·동 중심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공모사업을 진행을 준비하고 있어 전주시의 철저한 준비를 촉구했다.
전주시가 본 공모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 예산심사에서도 관련 예산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어필하며 중앙 공모사업 관련 예산을 당초 10억에서 15억으로 증액한 바 있고, 관련 사업의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기 위해 18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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