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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가 일본 대형호텔 3곳과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력 대상은 호텔 닛코 아리비라·호텔 몬토레 오키나와·카누차 리조트 등이며, 전주대는 6월 중 일본언어문화학과 학생을 선발해 인턴십 과정으로 보낼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은 일본 정부로부터 인턴십 비자를 발급받아 6개월 정도 호텔의 직무경험과 어학능력 등을 쌓을 예정이다.
인턴쉽 수료 후에는 100% 정직원으로 채용된다.
박강훈 일본문화언어학과 교수는 “어문계열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해외 취업형 통섭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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