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702/191511_103115_5442.jpg)
진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드림스타트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의‘이집트 보물전-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 특별전시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책에서만 보던 미라와 그림들을 실제로 보게 되어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폭넓은 인류문화유산과 역사적인 유물을 체감할 수 있는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역사 이해 능력 향상 및 인지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