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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호신술 훈련을 통한 기내 안전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16일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서 객실승무원 안전훈련 심사관 및 교관, 사무장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내 안전 강화를 위한 호신술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국내 한 항공사에서 기내 만취승객 난동 사건으로 기내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타항공은 △항공기내보안요원 무기사용법 등 실습위주의 훈련 강화 △정기보안교육 훈련시간 추가 △남성객실승무원 지속채용 등을 안전 훈련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총 370여명의 객실승무원이 이론교육, 실제 실습훈련, 해외 사례 분석 및 교육을 통해 항공기 안전보안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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