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암면 금천마을 교통사고에 따른 위령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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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암면 금천마을 교통사고에 따른 위령제 거행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7.02.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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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마을회는 지난 12일 국도 19호선에 위치하고 있는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 금천마을 모정 일원에서 그간 교통위험지구 상존지역으로 23명의 사망사건 등이 발생해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무사고 안녕을 기원하는 위령제를 지냈다.
 

특히 번암면 금천마을 주민들은 사고가 잦아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및 버스승강장 이전과 중앙분리대 설치 요구를 해당 당국인 경찰서와 남원국토관리사무소에 건의를 했으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조속한 시일 내 교통안전대책을 강구하도록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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