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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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수상”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2.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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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군산의료원은 전년도(2016)에 전라북도 경영평가 '가'등급 선정과 보건복지부 운영평가 'A'등급 선정, 의료 질 향상(QI)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지역거점공공병원 QI경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행정자치부에서 권고한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전라북도 출자.출연기관 임금피크제 추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노사합의 도입으로 임금피크제 운영에 따른 직무관리, 평가 및 보상 등 관련사항에 대하여 인사위원회 및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여 적합 직무 등을 검토·합의하여 선정하였다.

또한 보상 및 평가기준획정·퇴직금 중간 정산 등의 주요 논의 사항에 대해서도 노사분규없이 상호 상생방안을 원할히 합의함으로써 조기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여 시행할 수 있었다.
 
임금피크제 조정기간은 만60세 정년퇴직일 3년 전부터 단계별로 적용하는데 1년차 5%감액, 2년차 10%감액, 3년차 15%감액으로 하고, 이에 감액된 임금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신규채용 여력을 확보할수 있게 되었다.

김영진 군산의료원장은 미래 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동개혁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자 의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한 군산의료원 노동조합에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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