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는 장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인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무경력과 정규직 취업가능성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2017년 장년인턴 취업지원제(장년고용지원금)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실시기업의 요건으로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이고, 인턴채용 인원 한도는 고용보험 가입인원의 50%까지이다.
군산상의 김동수 회장은 “ 최근 어려운 경영여건에서 기업이 신규 고용을 촉진하는데 많은 기여가 될 것이라며, 지역내 실업난을 해소하고 고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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