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완주산업단지와 전주방향 등 출•퇴근 차량의 교통량을 면밀히 분석하고 물 흐르듯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출근시간대는 전주 송천동에서 완주산업단지에 이르는 출근차량의 증가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작년 5월 고가도로 개통에 이어 퇴근시간대는 완주산업단지에서 삼례방향의 통행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기존 1차로에서 2차로 확장으로 정체됨이 없이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완주경찰서는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교통 정체지역 등 교통시설물 등 모든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시 완주군청에 통보하여 교통사고 없는 완주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정유년 교통사고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다. 

  안상엽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순찰시 도로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기관과 최대한 협조하여 안전한 완주, 다시찾는 완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